창간 80주년 경향신문

"북한,핵실험 중국에 사전 설명"...중국은 '반대'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북한,핵실험 중국에 사전 설명"...중국은 '반대'

입력 2016.09.13 09:23

수정 2016.09.13 09:24

펼치기/접기

북한이 5차 핵실험을 하기 전에 중국 측에 직접 사전설명을 했다고 아사히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북·중 관계 소식통을 인용, “북한이 한국·미국의 대북 ‘군사행동계획’에 대항하기 위해 핵 개발을 진행해야 한다는 설명을 중국 측에 직접 전달했다”고 전했다. 아사히는 이어 “핵실험의 일시를 통보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중국 측은 (핵실험에 대비한) 경계태세를 취했다”고 덧붙였다.

소식통은 “북한 당국자로부터 (중국 측에) 한·미가 북한에 외과수술적 방법을 취하려 하고 있어 이에 대항하기 위해 핵실험을 행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었다”고 아사히에 밝혔다.

이는 북한이 한·미의 군사행동계획에 대항하는 것을 이유로 핵실험을 정당화해 중국의 이해를 얻으려 했다는 것이라고 신문은 보도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반대 입장을 전달하면서 동시에 북·중 국경지대와 가까운 동북지방에서 방사능 등 측정이 즉시 가능한 태세를 갖추도록 지시를 내렸다고 아사히는 보도했다.

중국은 지난 1월의 4차 핵실험 당시 북한 측으로부터 사전 통보가 없었다고 밝힌 바 있으며 이번에 통보가 있었는지 여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북한의 핵실험(9일)이 있기 전인 7일 북핵 6자회담 차석대표인 최선희 외무성 미국국 부국장이, 8일 김성남 북한 노동당 국제부 부부장이 중국을 방문한 바 있지만 중국의 고위관계자 등을 만났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한편 아사히신문은 다른 소식통을 인용해 “중국 지도부 중 1명이 내부회의에서 핵실험에 강한 단어로 분노를 표현했다”고 보도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