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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데이터로밍 가입했는데 3G로 접속? 요금제 명칭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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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데이터로밍 가입했는데 3G로 접속? 요금제 명칭 개편

입력 2016.12.11 11:03

수정 2016.12.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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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정민 기자

앞으로 데이터 로밍 정액 요금제 명칭에서 ‘LTE’가 빠진다. 또한 3G 기반의 데이터 로밍 요금제에 가입해도 LTE로 우선 접속된다.

11일 미래창조과학부는 이같은 내용의 데이터로밍 요금제 개선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통3사는 그동안 3G망에서만 접속 가능한 3G 데이터 로밍 요금제와 LTE망에 우선 접속되는 방식으로 3G망과 LTE망 모두 사용가능한 요금제를 구분해 판매해왔다. 그런데 LTE 데이터 로밍 요금제의 경우 해외 현지 네트워크 사정에 따라 LTE로 접속되지 않고 3G망으로만 접속되는 경우가 있었다.

미래부측은 LTE 데이터 로밍 요금제는 3G 데이터 로밍 요금제와 접속 가능한 망과 기본 제공 데이타량이 다르지만, 요금제 이름에 LTE가 들어가 LTE망으로만 접속되는 것처럼 소비자가 혼동을 할 수 있어 명칭을 개편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데이터 로밍 정액 요금제 명칭에서 LTE 단어가 빠진다. 명칭은 바뀌지만 LTE 제공국가에서는 3G보다 LTE망에 우선 접속되는 방식은 유지된다.

□이통3사는 올해 안에 요금제 명칭을 변경하고 내년 3월까지 접속방식과 통신 가능 범위(커버리지) 차이를 해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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