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김성식 “태반주사보다 중요한건 박근혜 대통령 퇴임 후 정치적 기획 밝히는 것”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김성식 “태반주사보다 중요한건 박근혜 대통령 퇴임 후 정치적 기획 밝히는 것”

국민의당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보톡스, 프로포폴, 태반주사보다 더 중요하고 본질적인 것이 이번 박근혜·최순실 게이트가 박근혜 대통령의 퇴임 이후 어떤 정치적 기획과 연관돼 있는지 제대로 밝혀내는 것”이라고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2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게이트는 단순히 최순실이 돈이나 챙기려 다 일이 생겼다고 보기 어렵다. 박 대통령의 경우에도 노후대비라고 말하기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임 이후 어떤 정치적 기획이 됐는지, 그 기획과 어떤 연관이 있는지 밝혀져야 한다”며 “특검은 이 점을 분명히 수사해야 한다. 일해재단이 전두환의 퇴임 후 정치기획과 연관있던 것과 마찬가지”라고 말했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