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가 되면서 부산지역 건설사들도 분주하게 분양 채비를 하고 있다. 올해도 역세권부터 도시개발지구까지 폭넓은 지역에서 분양 물량이 쏟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 늘 새롭고 독특한 주거아이템으로 주목 받아온 중견건설업체 유림E&C의 새해 첫 작품이다.
1월에는 유림E&C가 나선다. 유림E&C는 오는 20일 '전포 유림노르웨이숲' 모델하우스를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고 15일 밝혔다. 부산진구 전포동 옛 문전시장 부지에서 선보이는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지하 3층 지상 26층 195세대 규모로 뛰어난 입지조건을 갖추고 있다. 도시철도 2호선 전포역과 국제금융센터역이 도보 5분이면 이용 가능하고 1호선 범내골역도 10분 내외면 갈 수 있다. 동서고가로와 번영로를 이용해 시내외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도로 하나만 건너면 홈플러스 CGV가 있고 이마트도 가깝다. 부산 최대 중심상권인 서면이 생활 반경 내 있으며, 전포동 까페거리, 범내골 오피스밀집지역이 가깝다. 무엇보다 자녀를 둔 가정에서 주택구입시 필수고려요건인 학군도 최상이다. 성북/동성초, 부산동/부산진여/덕명여중, 부산동고, 동성고 등 7개의 초중고교가 단지 주변에 근접해 있다.
차별화된 설계도 주목할 만하다. 수요가 풍부한 소형평형에 넓은 복층이 서비스면적이다. 최대 약 25제곱미터, 방 2개에 해당하는 면적의 복층 공간이 서비스면적으로 제공된다. 복층이 있는 만큼 거실과 주방의 층고가 높아 개방감이 탁월하다.
중소형 면적에 복층 공간은 이래저래 활용도가 높다. 각종 생활 용품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별개의 취미, 여가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어린이가 있는 가정은 전용 놀이공간으로 대형 장난감도 거뜬히 설치, 보관할 수 있다. 풍경을 조망하며 차와 여유를 즐기는 전망 좋은 카페, 독서와 책수납을 통해 가족 도서관을 꾸며보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다
위치는 전포동 황령터널 바로앞, 구. 문전시장 부지다. 서면 생활권, 복층아파트 전포 유림노르웨이숲은 1월 중 분양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