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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역대 진보 정당 후보 중 최고 득표율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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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역대 진보 정당 후보 중 최고 득표율 기록

제19대 대통령선거에서 심상정 정의당 후보가 진보 정당 후보로서는 역대 가장 높은 득표율을 보였다.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현대유플렉스 앞에서 ‘심상정X촛불시민과 함께하는 12시간 필리버스킹’을 주제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다./박민규 선임기자

정의당 심상정 대선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8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현대유플렉스 앞에서 ‘심상정X촛불시민과 함께하는 12시간 필리버스킹’을 주제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있다./박민규 선임기자

10일 19대 대통령선거 개표가 완료된 결과 심상정 정의당 후보는 모두 201만7457표를 거둬 6.2%의 득표율을 보였다. 이는 진보 정당 후보로써는 역대 가장 높은 득표율이다.

이전까지는 지난 2002년 16대 대선에서 민주노동당의 권영길 후보가 거둔 3.9% 득표율이 최고치였다. 권 후보는 제17대 대선에도 출마해 71만2121표를 얻어 3.01%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18대 대선에서는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선후보와 심상정 당시 진보정의당 후보가 출마했지만 모두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와 단일화 후 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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