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영화관, 지하철도 랜섬웨어 경보... 피해 확산되나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영화관, 지하철도 랜섬웨어 경보... 피해 확산되나

입력 2017.05.15 10:01

수정 2017.05.15 10:58

펼치기/접기

월요일 정상 업무가 시작되면서 랜섬웨어 공격으로 인한 피해도 늘고 있다. 인터넷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영화관 CGV, 지하철의 광고 전광판, 오락실 등에서 랜섬웨어에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화면이 나타났다는 게시글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15일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으로 랜섬웨어 공격과 관련된 문의를 해온 국내 기업은 8곳으로, 이 중 5곳이 정식 피해 신고를 접수했다.

정식 피해 신고는 1건 늘어나는데 그쳤지만 수면 위로 드러나지 않은 피해는 더 큰 것으로 보인다. 보안업체 하우리에 따르면 국내에서 워너크라이 랜섬웨어에 감염된 IP는 총 4180개로 집계됐다. 실제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랜섬웨어 공격자들이 띄운 메시지를 찍은 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한 누리꾼이 영화관 CGV에서 촬영한 화면을 보면 붉은 바탕의 창에 한글로 돈을 요구하는 메시지가 적혀 있다. 이번에 유포된 랜섬웨어 ‘워너크라이’의 경고창과 동일하다. 해당 메시지는 “중요 파일은 암호돠됩니다”라며 “모든 파일의 암호를 해독하려면 지불해야합니다”라고 협박하고 있다.

워너크라이에 감염된 IP는 전세계적으로 22만개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안업계 전문가들은 추가 피해를 차단하기 위해 랜선을 제거하거나 와이파이 전원을 끈 후 컴퓨터를 켤 것을 당부하고 있다. 이후 컴퓨터의 파일 공유 설정을 해제한 후 다시 인터넷을 연결하고 ‘윈도’ 운영체제를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하면 된다.

15일 랜섬웨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영화관 CGV의 한 서울 상영관에 광고 상영 불가를 안내하는 내용의 종이가 붙어있다. CJ CGV 관계자는 이날 “오늘 새벽 일부 상영관의 광고서버와 로비 멀티큐브 서버가 랜섬웨어에 감염돼 영화 시작 전 상영되는 광고와 로비 영상물이 일부 송출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15일 랜섬웨어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된 영화관 CGV의 한 서울 상영관에 광고 상영 불가를 안내하는 내용의 종이가 붙어있다. CJ CGV 관계자는 이날 “오늘 새벽 일부 상영관의 광고서버와 로비 멀티큐브 서버가 랜섬웨어에 감염돼 영화 시작 전 상영되는 광고와 로비 영상물이 일부 송출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