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시작된 24일 소병화씨(64)가 서울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수능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올 4월 검정고시를 통과한 소씨는 첫 수능을 앞두고 "심장이 벌렁벌렁 거린다"고 말했다. "수학이 제일 어렵다"며 "점수 봐서 건축 관련 학과나 이과 쪽으로 진학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원서 접수가 시작된 24일 소병화씨(64)가 서울 남부교육지원청에서 수능 원서를 접수하고 있다. 올 4월 검정고시를 통과한 소씨는 첫 수능을 앞두고 "심장이 벌렁벌렁 거린다"고 말했다. "수학이 제일 어렵다"며 "점수 봐서 건축 관련 학과나 이과 쪽으로 진학하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