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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민원상담 전용전화 ‘해울이‘ 국제수준 서비스 인정

입력 2017.10.01 09:45

울산의 민원상담 전용전화인 ‘해울이 콜센터’가 국제 수준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인정받았다.

울산시는 1일 ‘120 해울이 콜센터’가 ‘ICR 국제인증원’이 주관하는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사후관리 심사’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 인증 사후관리 심사 통과는 해울이 콜센터가 제공하는 상담 서비스가 국제 기준의 높은 수준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울산시는 설명했다.

앞서 해울이 콜센터는 2016년 ISO 9001 품질경영시스템을 인증받았다. 해울이 콜센터는 2015년 2월 처음 문을 연 이후 9명의 전문 상담사 배치돼 평일 오전 8시30분부터 오후 6시30분까지 울산의 시정 전반에 대한 원스톱 민원상담을 벌이고 있다.

지금까지 해울이 콜센터를 통한 상담건수는 모두 6만2000여건에 이른다. 울산시관계자는 “ISO 9001 품질인증을 2년 연속 유지하는 사후관리 심사 통과로 해울이 콜센터의 신뢰성과 경쟁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서비스 품질 향상과 상담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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