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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처난 바른정당, 내일 새 지도부 선출

입력 2017.11.12 16:02

수정 2017.11.12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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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이 13일 당 대표와 최고위원을 뽑는 당원대표자회의를 한다.

바른정당은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당원대표자회의를 열어 지난주 진행한 선거인단 투표와 여론조사 합산 결과를 발표한다. 이 결과를 통해 당 대표와 최고위원 3명을 결정한다.

바른정당 의원들이 지난 10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의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인숙·김세연·정병국·하태경·정운천·유승민·유의동·오신환·지상욱 의원.  연합뉴스

바른정당 의원들이 지난 10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의원 간담회를 하고 있다.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박인숙·김세연·정병국·하태경·정운천·유승민·유의동·오신환·지상욱 의원. 연합뉴스

전당대회에는 유승민, 정운천, 박유근, 하태경, 정문헌, 박인숙(기호순) 등 6명의 후보가 출마했다. 유 의원의 대표 당선이 유력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여성인 박 의원은 최고위원으로 자동 당선된다. 나머지 2명의 최고위원은 득표 순으로 선출된다.

새 지도부는 대규모 탈당으로 원내교섭단체 지위를 잃은 당을 수습하고 중도보수통합을 추진해야 한다. 당을 제대로 추스르지 못할 경우 추가 탈당 의원들이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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