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유일의 대중문화 전문 팟캐스트 <연예가 하이스쿨>, 이번 주에는 지난 30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카페에서 열렸던 프로그램 세 번째 공개방송 실황이 방송됩니다.

<연예가 하이스쿨>은 전신 <연예는 박하수다> 시절을 포함해 4년 4개월이 조금 넘는 방송시간 동안 총 세 번 공개방송을 열고 청취자를 만나왔습니다. 이번 공개방송은 1교시 이번 주 연예가 핫이슈 특집, 2교시에는 녹음 당일 카페를 찾아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는 여러 코너가 꾸며집니다.

1교시에서는 녹음 당일 진행돼 화제를 모은 MBC 예능 <무한도전> 김태호PD의 인터뷰 뒷이야기 소식을 전합니다.

2교시에는 또 다른 팟캐스트 <동네형님>에 출연 중인 방송인 이성혁이 합류해 공개방송을 찾은 청취자 분들과의 토크를 진행합니다. 하경헌, 이다원 기자, 개그맨 이동엽, 개그우먼 이태영 등 네 명의 MC는 각자 <연예가 하이스쿨>을 진행하면서 느꼈던 솔직한 심경과 프로그램의 발전을 위한 청사진을 제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