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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봄에 가보고 싶은 명소…100만그루 어우러진 ‘철쭉동산’

입력 2018.04.12 19:50

수정 2018.04.12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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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철쭉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활짝 핀 철쭉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군포철쭉축제를 찾은 관람객들이 활짝 핀 철쭉 사이를 걸어가고 있다.

군포시와 군포문화재단이 ‘2018 군포철쭉축제’를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연다.

군포철쭉축제는 지난해 ‘2018 경기관광유망축제’로 선정돼 경기도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축제 주간(16일간) 연인원 90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가고, 올해에는 도비 보조와 경기관광공사의 컨설팅·홍보 지원도 예정돼 있어 전국 단위 문화관광축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철쭉동산이 올해로 조성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관광객들의 시선을 끌 만한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더욱 알차게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지난해 높은 호응을 얻은 차 없는 거리 ‘노차로드(No車Road)’와 거리공연, 전시·체험 및 각종 이벤트 등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확대해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군포시에는 지난해 한국관광공사의 ‘봄에 가보고 싶은 명소’로 선정된 철쭉동산을 비롯해 도심 전역 100만본의 철쭉이 어우러진 ‘철쭉 네트워크’가 있다.

군포시는 축제의 주 무대인 철쭉동산과 철쭉공원을 인근 초막골생태공원과 연결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앞으로 수리산도립공원, 반월호수 순환산책로 등과도 연계해 도시 전체를 축제의 장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또 축제장 주변 노점행위 근절 및 철쭉공원 내 푸드트럭존 운영으로 깨끗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 21일부터 5월6일까지 다채로운 공연·전시 프로그램과 함께 철쭉 주간을 운영해 시민들의 쾌적한 관람을 도울 예정이다. (031)390-00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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