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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시대 금융환경은?”…대구교육청‘릴레이 월요 금융특강’

대구시교육청은 30일부터 10월29일까지 본청 행복관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릴레이 월요 금융특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시육청이 교직원과 학부모들의 수요조사를 거쳐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금융환경 변화에 따른 건전한 금융습관을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분야별 금융전문가들이 차례로 나서 세금, 편드, 보험 등을 주제로 5차례 걸쳐 강의한다.

대구시교육청 전경

대구시교육청 전경

첫번째인 30일에는 오후 6시20분부터 8시10분까지 이정미 기업은행 WM사업부 과장(공인회계사)이‘경제생활과 세금’이라는 주제로 부동산, 상속·증여 등 생활 속 세금 이야기를 들려준다. 이 과장은 부동산, 상속·증여 등과 세금 상식 등을 사례로 곁들여 설명한다.

이어 ‘펀드 등 투자상품 이해 및 가입시 유의사항’(6월 25일), ‘딥런닝 AI 등장과 변화하는 금융회사’(8월27일), ‘금융 기본 상식 및 사고예방’(9월 17일). ‘종신 등 보험상품 이해 및 내게 맞는 보험’(10월 29일) 등이 마련돼 있다.

이번 특강은 교직원, 학부모, 일반시민 누구나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이혜정 대구교육청 중등교육과 진로담당 장학사는 “이번 릴레이 특강을 통해 변화하는 금융에 대한 올바른 인식이 학교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확산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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