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만능 엔터테이너 ‘개가수’ 특집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만능 엔터테이너 ‘개가수’ 특집

☞ ‘연예가 하이스쿨’ 팟캐스트 듣기

경향신문 유일의 대중문화 전문 팟캐스트 <연예가 하이스쿨>, 이번 주에는 한 달마다 한 번씩 돌아오는 ‘초대석’ 순서로 ‘개가수 특집’이 꾸며집니다.

‘개가수’라는 단어는 자칫 이상하게 들릴 수 있는 말이기도 하지만 ‘개그맨’과 ‘가수’의 줄임말, 즉 개그맨 활동을 하면서 음반을 내 가수로서도 활동하는 이들을 지칭합니다. 배우, 방송인, 가수 등 많은 장르를 두루 섭렵하는 연예인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개가수’의 증가도 그 경향의 일부일 수 있습니다.

이 시간에는 최근 세 번째 앨범 <오빠는>으로 돌아온 그룹 ‘우리오빠’의 중추 조지훈을 비롯해, 2016년 그룹 옴므의 이현과 함께 듀엣곡 ‘항해일지’를 낸 KBS 공채 개그맨 김태원 그리고 가수 훤의 노래를 작사하면서 남자친구로서의 역할도 듬직하게 하고 있는 SBS 공채 개그맨 최수락이 출연합니다. 물론 최근 트로트곡 ‘이러쿵 저러쿵’을 내고 활동 중인 <연예가 하이스쿨>의 MC 이동엽 역시 ‘개가수’의 일원으로 참여합니다.

이들은 각자의 노래를 소개하고, 왜 ‘개가수’로서의 겸업에 나서게 됐는지 설명해줍니다. 그리고 녹음 과정에서나 무대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일들 그리고 가수로서 앞으로 가지고 있는 포부에 대해서도 재치있게 소개합니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