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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필, 오는 18일 롯데콘서트홀서 '말러 2번 부활' 연주

입력 2018.05.14 17:58

수정 2018.05.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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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지털뉴스팀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오는 18일 박영민의 지휘로 ‘말러 2번 부활’을 선보인다. 부천시립예술단 창단 30주년 기념, 부천필 제236회 정기연주회다.

부천필은 오는 18일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구스타프 말러의 교황곡 제2번‘부활’을 연주한다. 이번 공연은 소프라노 서선영, 알토 이아경과 부천시립합창단, 수원시립합창단, 고양시립합창단이 함께 한다. 부천필은 1999년부터 2003년까지 말러 시리즈를 기획해 국내 최초 말러 교향곡 전곡을 연주한 바 있다.

교향곡 제2번 ‘부활’은 죽음과 부활에 관한 드라마다. ‘거인’의 죽음, 장송행진곡을 시작으로 마지막 부활의 합창까지 약 90분이 걸린다. 특히 대편성 관현악과 성악 독창·합창이 어우러져 말러의 철학적 깊이와 굵직한 감동을 느낄 수 있다.

다음 부천필 공연은 오는 6월 8일 부천시민회관에서 열리는 ‘부천필 부천시민이 듣고 싶은 음악Ⅰ’이다. 또 오는 7월 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베토벤의 ‘교향곡 제5번’과 ‘교향곡 제3번’을 말러 편곡 버전으로 선보인다.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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