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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행혐의 2개 프로 하차, 이서원은 누구?

입력 2018.05.18 13:23

수정 2018.05.21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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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유일의 대중문화 전문 팟캐스트 <연예가 하이스쿨>, 이번 주에는 이번 주 연예가 이슈 특집과 함께 ‘작품분석’ 코너로 드라마 <나의 아저씨>와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다룹니다.

1교시의 연예가 이슈 특집에서는 축하를 받는 소식과 지탄을 받는 소식이 이어집니다. 신예 배우이지만 지난 달 추행과 동시에 여성을 흉기로 협박했다는 혐의를 받는 이서원의 소식이 전해집니다. 현재 tvN 드라마 <어바웃타임>을 찍고 있고 KBS2 <뮤직뱅크>의 MC이기도 한 그는 추행 혐의를 받고도 이 일정을 다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누리꾼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또한 장윤정-도경완 부부의 둘째 임신소식,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의 최승민 결혼, 개그맨 안일권의 결혼 소식이 전해집니다. ‘스포츠경향’에서 보도된 배우 윤시윤과 진세연의 열애설의 막전막후 이야기도 전해집니다.

2교시에서는 이선균-아이유 주연의 tvN 수목극 <나의 아저씨>와 손예진-정해인 주연의 JTBC 주말극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를 분석합니다. 분위기도 장르도 주제도 다른 이 드라마들은 사실 ‘사랑’이 아닌 ‘사람’을 다룬다는 점에서는 일치를 이룹니다. 두 드라마의 평행이론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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