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유일의 대중문화 전문 팟캐스트, <연예가 하이스쿨>. 이번 주는 이번 주 연예가의 다양한 이슈들을 소개해드립니다.
1교시에는 최근 전자발찌 해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진 가수 겸 방송인 고영욱을 둘러싼 논란과 <쇼미더머니6> 우승자 래퍼 행주의 열애설 뒷이야기가 공개됩니다. 고영욱은 실형에 이어 최근 전자발찌의 착용 시기가 끝나가 신상고지 2년형만을 남겨두고 있는데 좀 더 엄한 처벌이 필요하다는 청원이 쇄도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행주의 열애설은 이 기사를 직접 단독 취재한 이다원 기자가 우연한 기회에 행주의 열애 현장을 목격하게 된 상황을 전할 예정입니다.
2교시에서도 다양한 연예이슈가 소개됩니다. 지난해와 올해 성과 관련된 추문으로 네 건의 송사를 겪었다 결국 무고로 혐의를 벗었지만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박유천의 소식이 전해집니다. 그는 최근 열린 팬미팅에서 눈물로 심경을 전했고 뒤이어 복귀에 대한 보도가 전해졌는데 소속사는 정해진 게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또한 개그맨 최초로 ‘천재’들의 모임 ‘멘사’ 회원에 가입한 ‘블랑카’ 개그맨 정철규의 소감을 직접 들어보고, 지누션의 션을 시작으로 연예계에 다시 한 번 불어오고 있는 ‘아이스버킷 챌린지’의 의미를 살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