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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추석연휴 118만명 이용…역대 명절 중 최다 예상

입력 2018.09.18 16:49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출국장 모습.|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인천공항 제1터미널 3층 출국장 모습.|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올 추석 연휴 인천공항 이용객은 118만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추석 연휴인 오는 21∼26일까지 인천공항 이용객은 118만3237명으로 지난해 추석보다 5.1% 증가할 것으로 예측됐다고 18일 밝혔다. 하루 평균 이용객은 19만7206명으로 역대 명절 중 최다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용객이 가장 많은 날은 22일로, 21만5240명이다. 출발객이 가장 많은 날은 22일 12만656명이며, 도착객이 가장 많은 날은 26일 11만4214명으로 예상된다.

인천공항공사는 이 기간 400명의 특별근무 인원을 현장에 배치하는 등 특별근무 체제에 나선다. 또한 혼잡 완화를 위해 제1터미널 5번 출국장을 평소보다 30분 앞당긴 오전 6시30분에 조기 개장하고 제1터미널 4번 출국장과 제2터미널 2번 출국장은 24시간 운영한다. 주차장도 임시주차장 8477면을 확보해 전체 4만1184대의 차량을 주차시킬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정일영 공항공사 사장은 “이번 추석은 역대 명절 중 최다 여객이 인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대중교통과 셀프체크인·셀프백드럽 등 자동화 서비스를 활용하면 보다 편리하고 쾌적하게 인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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