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도박 빚 때문에” 풋살장서 휴대전화 훔친 20대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도박 빚 때문에” 풋살장서 휴대전화 훔친 20대

입력 2018.10.10 10:00

경남 양산경찰서는 밤에 풋살장 이용객들의 휴대전화를 훔친 혐의(절도)로 ㄱ씨(22)를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ㄱ씨는 지난 2일 오후 8시쯤 양산에 있는 한 풋살운동장에서 운동장 외곽 의자 위에 올려둔 ㄴ씨(25)의 휴대전화 등 60만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ㄱ씨는 이 같은 수법으로 9월 말부터 10월 초까지 양산 풋살운동장 2곳에서 3회에 걸쳐 휴대전화 4대 등 400만원 상당 금품을 가져간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경찰 마크. |경향신문 자료사진

ㄱ씨는 경찰에 “온라인 스포츠 도박으로 3000여만원의 빚이 생겨 이를 갚기 위해 그랬다”고 진술했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