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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맥페스티벌, 문체부 ‘유망축제’로 승격

입력 2019.01.04 16:40

수정 2019.01.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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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대표적 여름축제인 대구 치맥페스티벌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2019년 문화관광축제 유망축제’로 선정됐다.

지난해 열린 대구치맥페스티벌 장면 |대구시 제공

지난해 열린 대구치맥페스티벌 장면 |대구시 제공

대구시는 치맥페스티벌이 지난해 문체부의 ‘육성등급’ 선정에 이어 올해는 한 단계 상승한 ‘유망축제’로 승격됐다고 4일 밝혔다.

문체부는 지난해 열린 지역축제 중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추천받은 축제들을 대상으로 운영실적, 올해 개최계획, 발전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이 같이 결정했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문체부로부터 연간 7000만원의 예산과 함께 한국관광공사를 통한 치맥페스티벌의 국내외 홍보도 지원받게 됐다.

대구시는 올해로 7회째를 맞는 치맥페스티벌은 다양한 기념 콘텐츠를 발굴과 축제 환경 개선 등으로 차별화를 꾀해 축제 수준을 업그레이드 시킬 계획이다. 주최 측도 올해 행사 추진에 의욕을 보이고 있다.

(사)한국치맥산업협회 관계자는 “유망축제 승격을 계기로 지역의 풍부한 치킨산업 자원을 활용해 산업·문화·관광축제로 발돋움시켜 관련 산업의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치맥페스티벌은 매년 7월 하순 치킨 프랜차이즈 본고장인 대구에서 맥주와 치킨을 테마로 한 행사로 지난해 국내외 관광객 100만명 이상을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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