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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에는 늘 시민들의 목소리가 있다

입력 2019.01.25 16:20

25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환경운동연합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석탄발전 폐쇄 캠페인 기자회견.

25일 세종문화회관 계단에서 열린 환경운동연합의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노후석탄발전 폐쇄 캠페인 기자회견.

광화문광장에는 늘 집회나 시위, 기자회견이 많습니다. 대한민국의 심장부에 있는 광장이기 때문입니다. 평일에는 10-20명 안팎의 시민들이 여는 소소한 기자회견이 열리고 주말이면 광장을 빼곡하게 채우는 대형 집회가 열리기도 합니다. 대형집회는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주로 개최되고, 기자회견은 이순신장군 동상 앞이나 세종문회회관 계단에서 많이 열립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들이 2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앞에서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종사자들이 25일 세종문화회관 세종홀 앞에서 처우개선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5일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열린 구의역 사망재해 시민대책위원회의 기자회견.

25일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열린 구의역 사망재해 시민대책위원회의 기자회견.

오늘도 오전에만 여러 건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추위 탓에 피켓을 들고 기자회견 대열에 선 당사자들은 힘들어 보입니다. 움직이지 않고 30분이상을 그 자리에 서 있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들어야하는 기자들도 분주합니다. 카메라를 들고 이리저리 움직이는 기자들, 바닥에 앉아 노트북을 켜고 발언을 정리하는 기자들. 광화문광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빨리 봄이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25일 광화문광장에서 한 기자가 바닥에 앉아 노트북을 켠 채 취재를 하고 있다.

25일 광화문광장에서 한 기자가 바닥에 앉아 노트북을 켠 채 취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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