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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세청, 버닝썬 세무조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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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국세청, 버닝썬 세무조사 착수

입력 2019.03.21 17:47

수정 2019.03.21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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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청이 YG엔터테인먼트에 이어 ㈜버닝썬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도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2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국세청은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에 있는 ㈜버닝썬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 조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였다. ㈜버닝썬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폐업한 클럽 버닝썬의 운영사로 성접대 등 각종 의혹으로 경찰 조사를 받는 빅뱅 멤버 승리(29·본명 이승현)가 사내이사직을 지냈다.

클럽 버닝썬은 마약유통과 성범죄, 경찰과의 유착설이 불거지자 지난달 16일 폐업했다. 그러나 영업중단 3주가 지나도록 폐업신고를 하지 않아 탈세 문제가 걸려 있다는 의혹을 받아 왔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버닝썬은 지난해 2월과 3월 매출 중 6억8000여만원을 신고하지 않았고, 20억원 이상의 법인세를 누락했다는 의혹도 나온다. 버닝썬은 지분이 50% 이상인 과점주주가 없어서 국세청이 누구에게 체납세금을 받아낼지 쉽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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