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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피해지역 긴급 구호물품·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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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피해지역 긴급 구호물품·금융 지원

입력 2019.04.05 10:10

수정 2019.04.05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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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희곤 기자

KB금융그룹은 지난 4일 발생한 강원 고성·속초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물품 및 금융 지원을 한다고 5일 밝혔다.

KB금융은 모포, 위생용품, 의약품 등 재난구호키트 1185세트와 임시구호소 설치용 실내용 텐트 240동 및 간이침대 240개를 긴급 지원한다.

국민은행은 피해고객 중 만기가 다가오는 대출금이 있을 경우 추가 원금상환 없이 가계대출은 1.5%포인트, 기업대출은 1.0%포인트 이내에서 우대금리를 적용해 기한연장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피해 발생일로부터 3개월 이내 원리금을 정상 납입하면 연체이자가 면제된다.

또한 개인대출은 긴급생활안정자금 최대 2000만원 이내, 사업자대출의 경우 운전자금은 최대 5억원 이내, 시설자금은 피해시설 복구를 위한 소요자금 범위 내에서 지원한다. 기업대출은 최고 1.0%포인트의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다.

KB국민카드 회원 중 산불 피해고객은 신용카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간 청구 유예받고 일시불과 단기카드대출(현금서비스)는 최대 18개월까지 분할 결제할 수 있다. 장기카드대출(카드론)은 분할상환기간 변경 또는 거치기간 변경 등이 가능하다. 피해 발생일 이후 사용한 할부, 단기카드대출, 장기카드대출 수수료도 30% 할인된다. 화재 피해일 이후 발생한 결제대금 연체는 오는 6월까지 연체료가 면제된다.

KB금융은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원산불]KB금융, 피해지역 긴급 구호물품·금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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