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이천도자기축제 26일 개막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닫기

보기 설정

닫기

글자 크기

컬러 모드

컬러 모드

닫기

본문 요약

닫기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닫기

이천도자기축제 26일 개막

[이천시]이천도자기축제 26일 개막

경기 이천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 ‘예스파크(藝’S PARK)‘에서 제33회 이천도자기축제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신둔면 고척리에 문을 연 예스파크는 40만5900㎡ 규모의 국내 최대 예술인마을로 220여명의 공예인이 모여 갤러리형 공방에서 창작활동을 벌이고 있다.

‘일상의 예술도자기, 낭만을 품다’를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는 판매마당, 체험마당, 놀이마당, 먹거리마당 등 4개 섹션으로 나눠 진행한다.

판매마당의 경우 화랑거리를 따라 늘어선 도자마켓을 구성해 수제도자기를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했고 작가와의 만남을 통해 작품 이해도를 높이도록 했다. 체험마당은 장작가마 불 지피기, 가마마을 모래 속 보물찾기, 인테리어 도자소품 관람, 도자 제작시연 등의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축제에서는 우리나라 도자명장전시와 중국 경덕진시 도자전시행사가 마련돼 한중 도자문화를 비교해 볼 수 있고 해외작가와의 교류를 위한 워크숍도 열릴 예정이다.

  • AD
  • AD
  • AD
닫기
닫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