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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스리랑카의 부활절 비극이 믿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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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스리랑카의 부활절 비극이 믿기지 않는다”

입력 2019.04.22 00:30

수정 2019.04.2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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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갈무리.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갈무리.

부활절인 21일 스리랑카에서 발생한 폭탄 테러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이 “비극이 믿기지 않는다”라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렸다. 이날 스리랑카의 성당과 교회, 호텔 등 8곳에서 연쇄적으로 폭발이 일어나 외국인을 포함해 최소 207명이 숨지고 450여명이 다쳤다. 사고 당시 성당과 교회에서는 부활절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카자흐스탄을 국빈방문 중인 문 대통령은 “미사가 진행되는 성당을 비롯해 교회와 호텔의 무고한 시민들에게 있어서는 안 될 테러가 가해졌다”며 “어떠한 경우에도 신앙과 믿음이 분노의 대상이 될 수 없다. 평화를 위협하는 일은 적대적 행위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희생자들과 가족들, 충격에 빠진 스리랑카 국민들에게 깊은 애도와 위로의 뜻을 표하고 시리세나 대통령에게 힘을 보태겠다는 의지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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