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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독려 나선 홍준표 “박근혜 대표 때 사학법 투쟁, 결국 집권의 길 열었다”

입력 2019.04.29 09:02

수정 2019.04.29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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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 페이스북 갈무리

“사회주의 개헌으로 나라를 통째로 김정은에 바치려는 저의가 있다고 아니할 수 없다.”

홍준표 자유한국당 전 대표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패스트트랙 반대 투쟁에 나서고 있는 한국당을 독려했다.

홍 전 대표는 “노무현 정권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중심으로 사학법 반대투쟁이 장외집회로 4개월 이상 계속 열린 적이 있었다. 그 당시 그 법의 정당성 여부는 불문하고 그 투쟁으로 한나라당은 국정주도권을 되찾았고 종국에 가서는 집권의 길을 열었다”며 “이번 선거법 투쟁은 당시 사학법 투쟁과는 비교가 안 되는 악법 항거 투쟁이다”고 말했다.

또 “내년 총선에서 터무니 없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좌파 연합이 개헌선을 돌파하고 사회주의 개헌, 낮은 단계 연방제 개헌으로 나라를 통째로 김정은에 바치려는 저의가 있다고 아니할 수 없다”며 “지금도 잘하고 계시지만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하나로 뭉쳐서 문 정권과 좌파연합의 이러한 음험한 책동을 반드시 분쇄해 줄 것으로 나는 굳게 믿는다”고 투쟁에 의미를 부여했다.

홍 전 대표는 “자유한국당 당원, 동지 여러분! 감사하고 고맙다”며 “민생을 위한 투쟁도 가열차게 해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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