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한 손흥민 선수가 리버풀 수비수 반 다이크의 견제 속에 드리블을 시도하고 있다./EPA연합뉴스
손흥민 선수가 한국 선수로는 박지성 선수 이후 8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선발 출전했지만 아쉽게도 팀도 패하고 득점에도 실패했습니다.
1일 오후(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완다 메트로폴리타노 경기장에서 열린 토트넘 핫스퍼와 리버풀의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토트넘은 전반 1분 만에 페널티킥으로 실점했고 후반 87분 추가 실점하며 0-2로 졌습니다. 논란 속에 선발 출전한 해리 케인 선수는 존재감이 전혀 없었고 토트넘 선수들의 공격시도는 번번히 리버풀 수비진들의 방어에 막혔습니다. 무기력한 패배 속에서도 손흥민 선수의 존재감은 빛났습니다. 풀타임을 뛰며 스피드를 활용한 돌파를 선보이고 위협적인 중거리 슈팅을 날리기도 했지만 골로 연결되진 않았습니다. 새벽 잠을 설치며 한국인 선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첫 득점을 기대했던 국내의 축구팬들은 허탈한 마음으로 휴일 아침을 시작할 듯 합니다. 비록 승리하지 못했지만 경기 주요 장면과 손흥민 선수의 활약상을 사진으로 전합니다.
토트넘 선수들이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 시작 전 교통사고로 사망한 안토니오 레예스 선수를 추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선수가 페널티킥으로 선취 득점을 성공한 후 환호하고 있다./AP연합뉴스
손흥민 선수가 리버풀과의 결승전 경기 도중 헤딩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리버풀 수비진들 사이로 드리블 돌파를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 도중 경기장에 난입한 한 여성이 보안요원들에 의해 밖으로 끌려나가고 있다.
손흥민 선수가 리버풀의 핸더슨 선수와 치열한 볼 경합을 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손흥민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 도중 동료 선수들에게 고함을 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리버풀의 골키퍼 알리송 선수가 손흥민 선수의 중거리 슈팅을 막아내고 있다./EPA연합뉴스
손흥민 선수가 슈팅을 날린 후 아쉬운 표정을 짓고 있다./AP연합뉴스
손흥민 선수가 경기 도중 그라운드에 넘어진 동료 선수 델리 알리의 손을 잡아 일으켜 세워주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손흥민 선수가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경기 도중 고개를 돌려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다./AFP연합뉴스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승리한 리버풀 선수들이 시상식 도중 환호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손흥민 선수가 결승전 경기후 시상식을 마치고 경기장을 나가며 팬들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다음 해에도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그라운드를 누비는 손흥민 선수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