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만나주세요, 들어주세요…장관님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만나주세요, 들어주세요…장관님

입력 2019.06.07 16:11

수정 2019.06.07 16:33

펼치기/접기
[금주의 B컷]만나주세요, 들어주세요…장관님

지난 4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계단. 한 장애인이 타고 있는 전동휠체어 뒤편에 ‘긴급현상수배!’라고 적은 피켓이 걸려 있습니다. 그 속에는 사진과 함께 ‘홍남기 기획재정부 장관을 찾습니다’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곳에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이 무더위 속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장애인들이 기재부 장관을 애타게 찾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시행을 앞두고 있는 장애등급제 폐지와 관련한 예산 확보를 요구하기 위해서입니다. 현재의 장애등급제는 팔과 다리, 시각과 청각 등의 의학적 상태에 따라 1~6급으로 나눠 등급별로 획일화된 서비스만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개인별 특성을 전혀 고려하지 않는 것이죠. 이에 따라 장애인들은 그동안 등급별로 획일화된 서비스의 장애등급제 폐지를 지속적으로 요구해왔습니다. 지난해 정부는 장애등급제 폐지를 발표했고, 오는 7월부터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합니다. 앞으로는 등록 장애인에 대해 등급제가 아니라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 욕구조사’를 기반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장애인들은 “예산 반영 없는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는 사기”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부 예산의 책임자인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과의 면담을 요구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날 기자회견을 마친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회원들은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노숙농성을 시작했습니다. 장애등급제 단계적 폐지가 시행되는 7월1일까지입니다. 이들이 원하는 건 이름만 바뀐 장애등급제 폐지가 아니라 ‘진짜 장애등급제 폐지’입니다.

  • AD
  • AD
  • AD

연재 레터를 구독하시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하시겠어요?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콘텐츠 서비스(연재, 이슈, 기자 신규 기사 알림 등)를 메일로 추천 및 안내 받을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레터 구독을 취소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안녕하세요.

연재 레터 등록을 위해 회원님의 이메일 주소 인증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시 등록한 이메일 주소입니다. 이메일 주소 변경은 마이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이메일 주소는 회원님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하신 경우, 인증번호가 포함된 메일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뉴스레터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로 인증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아래 확인 버튼을 누르면 연재 레터 구독이 완료됩니다.

연재 레터 구독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경향신문 홈으로 이동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