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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국 찾은 재외동포 학생들 '만세3창'을 외치다

입력 2019.07.14 16:11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한 세계 각국에서 온 대학생들이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만세 3창을 외치고 있다.  /강윤중 기자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한 세계 각국에서 온 대학생들이 14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만세 3창을 외치고 있다. /강윤중 기자

세계 39개국의 재외동포 대학생 286명이 모국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재외동포재단 주최로 지난 9일 개막한 ‘2019 재외동포 대학생 모국연수’에 참가했습니다.

연수 참가자들은 도시와 농촌을 돌며 모국의 역사와 문화, 삶의 현장을 체험했습니다. 특히 3·1운동 100주년·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해 부산, 공주를 비롯한 5개 도시의 독립운동 현장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광화문광장에서 <아리랑>에 맞춰 율동을 펼치고 있다. /강윤중 기자

재외동포 대학생들이 광화문광장에서 <아리랑>에 맞춰 율동을 펼치고 있다. /강윤중 기자

14일 대학생들은 더위에 뜨거웠던 광화문광장에 모였습니다. 태극기와 각 나라의 국기를 손에 쥐고 노래 <아리랑>에 맞춰 집단 율동을 펼쳐보였습니다. ‘3·1운동 100주년,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의 정신을 가슴에 담는다’는 의미의 퍼포먼스였습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에 참가해 만세 3창을 외치는 재외동포 학생들.  /강윤중 기자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는 퍼포먼스에 참가해 만세 3창을 외치는 재외동포 학생들. /강윤중 기자

재외동포 학생들은 15일 ‘세계한인대학생 평화토론대회’를 마지막으로 7박8일 간의 모국연수 일정을 마무리합니다.

세계 곳곳에서 한반도 평화의 사절이 되어주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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