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검찰, ‘버닝썬 유착 의혹’ 경찰청·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검찰, ‘버닝썬 유착 의혹’ 경찰청·서울지방경찰청 압수수색

입력 2019.09.27 10:45

수정 2019.09.27 18:25

펼치기/접기

검찰이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윤모 총경 혐의를 파악하기 위해 27일 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경찰청 압수수색을 시도했지만 경찰과 대치한 끝에 아무것도 압수하지 못하고 윤 총경이 근무하는 서울지방경찰청을 압수수색했다.

검찰과 경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형사3부는 이날 오전 9시쯤 서울 서대문구 미근동 경찰청에 검사와 수사관을 투입해 윤 총경의 사무실 컴퓨터와 서류 등을 확보하려 시도했다. 경찰이 압수수색 대상과 범위 등을 놓고 문제를 제기하자 검찰은 약 8시간을 대기하다 5시쯤 윤 총경이 지난 오후 3월 대기발령 상태일 당시 근무했던 남관 사무실만 압수수색했다. 검찰은 오후 5시30분쯤 아무런 압수물을 확보하지 못하고 떠났다.

이어 검찰은 서울지방경찰청으로 이동해 치안지도관실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윤 총경은 최근 인사에서 서울지방경찰청 치안지도관으로 전보됐다.

검찰 관계자는 “경찰청과 서울지방경찰청 두 군데를 모두 압수수색했다”며 “영장 범위에 포함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압수하지 않을 수 있다”고 말했다.

검찰은 지난 19일 버닝썬 사건에 연루된 특수잉크 제조사 녹원씨엔아이 정모 전 대표를 횡령 혐의로 구속했다. 정 전 대표는 윤 총경과 그룹 빅뱅의 승리 동업자 유리홀딩스 유모 대표를 연결해준 의혹을 받는다.

윤 총경은 조국 법무부 장관 일가의 사모펀드 투자사와 동일한 기업에 투자하기도 했다. 윤 총경은 지난 2015년 녹원싸엔아이 전신 큐브스 주식을 매입했다. 조 장관 부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자문료를 받은 더블유에프엠(WFM)도 큐브스에 8억원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 총경은 승리와 유 대표가 2016년 개업한 주점 ‘몽키뮤지엄’의 식품위생법 위반 신고가 들어오자 관련 단속 내용을 유 전 대표에게 알려준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지난 6월 윤 총경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검찰은 경찰이 청탁금지법상 형사처벌 기준에 못미친다며 불기소 의견을 낸 윤 총경의 2017~2018년 식사 및 골프 접대 의혹도 다시 수사 중이다.

경찰청 전경|김정근 선임기자

경찰청 전경|김정근 선임기자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