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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피어난 가을

입력 2019.10.15 15:57

수정 2019.10.1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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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광장 화단에 노란 국화꽃이 피어있다. / 권도현 기자

광화문광장 화단에 노란 국화꽃이 피어있다. / 권도현 기자

도심 속에 가을이 피었습니다. 서울 광화문광장에는 화단마다 핀 국화꽃들이 광장을 노랗게 물들였습니다. 인도의 가로등에는 무궁화가 피어 가을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오늘 아침 서울의 기온은 10도 아래로 떨어져 출근길에는 제법 쌀쌀했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이날 광화문 인근을 걷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옷차림도 두꺼웠습니다.

세종대로에 있는 가로등에 무궁화가 피어있다. / 권도현 기자

세종대로에 있는 가로등에 무궁화가 피어있다. / 권도현 기자

곤충 한 마리가 무궁화꽃의 꿀을 빨아먹고 있다. / 권도현 기자

곤충 한 마리가 무궁화꽃의 꿀을 빨아먹고 있다. / 권도현 기자

오늘 설악산 정상 부근에서는 진눈깨비 수준이지만 올 가을 첫 눈도 관측됐습니다. 이번 첫 눈은 지난해보다 사흘 빠르다고 합니다. 수요일인 16일에는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기온이 5도 이하로 떨어져 추울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도 8도로 예보됐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장롱 속에 있던 두꺼운 외투를 준비해야겠습니다.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위로 펼쳐진 청명한 가을하늘. / 권도현 기자

광화문광장 이순신 동상 위로 펼쳐진 청명한 가을하늘. / 권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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