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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교류, 재난 예방 함께…충북 청주시와 세종시 손 잡았다

입력 2019.10.18 14:54

충북 청주시와 세종시가 문화교류와 재난 예방 등의 사업을 함께 진행한다.

청주시와 세종시는 18일 오후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에서 공동 번영 기반 조성을 위한 4대 분야, 10개 상생협력 사업과 관련한 협약을 맺는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행정·자치, 문화·체육, 복지·교육, 경제·환경 등 4개 분야에서 교류를 진행한다.

충북 청주시청 전경.

충북 청주시청 전경.

두 도시의 읍·면·동이 서로 자매결연을 맺고 종 행사·축제 방문, 농번기 일손 교류, 우수사례 벤치마킹, 공무원 인사 교류 등을 추진한다.

전문·생활 체육, 시립예술단 공연, 축제 프로그램 등을 교류하고, 공동콘텐츠도 발굴하기로 했다.

세종 합강 오토캠핑장과 전월산 국민 여가 오토캠핑장, 청주시립미술관, 옥화자연휴양림 등 관광·문화 시설 이용료도 두 도시의 시민들에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세종∼청주 둘레길을 조성하는 등 두 도시가 관광상품도 함께 개발할 계획이다.

재난·재해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청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두 도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단단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두 도시의 시민들에게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는 신규 사업들을 발굴해 실효성 있는 협력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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