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광장 바닥에 의문의 무늬가 생겼습니다.
광화문광장에서 시위를 벌인 사람들이 바닥에 ‘사기 탄핵 무효’라고 구호를 적어 놓았습니다. 솔로 문질러도 지워지지 않자, 글씨를 지우기 위해 약품처리를 했습니다. 낙서는 지워졌지만, 약품자국이 남아 있습니다.
광장은 많은 사람이 오가기 때문에 적절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광화문 앞 자전거도로를 도색하는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청소를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나무뿌리가 얼지 않도록 흙위에 짚단을 덮어놓았습니다.
껌딱지입니다.
자기 주장을 펼치는 것은 좋으나, 이런 방식은 좀 곤란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