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백악관 “북 도발 땐 미국은 엄청난 실망감 보여줄 것” 경고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백악관 “북 도발 땐 미국은 엄청난 실망감 보여줄 것” 경고

입력 2019.12.30 22:45

수정 2019.12.30 22:51

펼치기/접기

국가안보보좌관 “도구함에 많은 도구 갖고 있다”

로버트 오브라이언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 또는 핵실험을 감행할 경우 “미국은 엄청나게 실망할 것이고 그 실망감을 보여줄 것”이라고 29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이날 A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예고한 ‘크리스마스 선물’ 도발 가능성에 관해 “우리는 항상 상황을 긴밀히 감시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북한이 ‘레드라인’을 넘을 경우 미국도 그에 상응한 ‘행동’을 할 것이라고 경고한 것이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 시험발사나 핵실험을 할 경우 어떤 결과가 뒤따를지 묻는 질문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 추측하고 싶지 않다. 하지만 우리는 도구함에 많은 도구를 갖고 있고, 북한 사람들에게 추가적인 압력이 가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비슷한 질문에도 “우리는 판단을 유보하겠지만, 미국은 이런 상황에서 우리가 하는 것처럼 행동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브라이언 보좌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개인적 외교라는 다른 방침을 선택했고 지금까지는 어느 정도 성공을 거뒀다”면서 “김정은(북한 국무위원장)은 한반도 비핵화를 약속했다”고 했다. 그는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향해 레짐 체인지(정권교체)를 추구하지 않고, 비핵화를 하면 밝은 미래를 가질 수 있다는 두 가지 약속을 했다면서 “북한에 진짜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제 그들이 기회를 잡는지 아닌지 우리는 봐야 할 것”이라며 미국은 세계 최고의 군사력과 경제력을 이용해 ‘많은 압력’을 북한에 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10월 스웨덴 스톡홀름 실무접촉 결렬 이후 북·미 간 접촉이 있었는지에 대해 “미국과 북한 사이에 열려 있는 의사소통 채널들이 있다. 그러나 그 의사소통에 대해 상세히 들어가고 싶지는 않다”고 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