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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시대에도 소비자가 웃을 수 있도록…

4차 산업시대에도 소비자가 웃을 수 있도록…

‘제4차 산업혁명기를 주도할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찾아라.’

어느 기업 할 것 없이 급변하는 산업변화기에 숙명처럼 떠안은 과제다.

국내 주요 기업들은 제4차 산업혁명기에 뒤처지지 않기 위해 핵심 기술 개발은 물론 기술 개발을 서비스에 연계시켜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려 노력하고 있다.

기업들이 관심을 갖고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는 분야는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증강현실 등이다. 이런 분야는 가전·석유화학뿐 아니라 유통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앞다퉈 적용되고 있다.

롯데는 국내 및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심화됨에 따라 위기감을 갖고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생존하기 위해 스스로 시장의 틀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가 되어 위기 돌파에 나설 계획이다.

롯데는 ‘샬롯’이라는 AI 통합브랜드를 강화할 계획이다. 샬롯은 이미 롯데백화점 엘롯데나 롯데닷컴, 롯데홈쇼핑 등의 앱에 도입되어 고객과의 채팅을 통해 상품추천, 매장정보, 간단한 CS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LG그룹도 5G, AI, 빅데이터 등 사업에서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를 가속화하고 있다.

국내 기업들은 이런 핵심 기술 개발을 위해 시설 투자와 함께 이미 이런 분야에서 앞선 기술력을 갖고 있는 해외 기업들과 손잡고 있다.

시장 다변화도 기업들의 올해 주요 과제로 꼽히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등은 새로운 거대 소비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아시아 마케팅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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