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보다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100명 늘었습니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5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137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지난 22일 98명, 23일 64명, 24일 76명으로 줄어들었던 신규 확진자 수가 나흘 만에 다시 1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예전엔 아침에 일어나면 일기예보를 먼저 봤던것 같은데 요즘은 확진자 숫자를 확인하고 우리동네에 신규 확진자는 없는지 검색을 합니다.
코로나19가 없던 거리의 기억이 흐릿합니다. 대중이 모였던 세종문화회관 입구는 잠겨있었습니다. 직장인과 시민들로 넘치던 세종대로와 광화문 광장에 사람은 없고 따뜻한 봄볕과 건물의 그늘만 가득했습니다.
이 사태가 끝나길 바라는 마음은 모두 같을 겁니다. 다시 사람으로 북적이며 평범해질 ‘보통의 광화문’을 기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