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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향기는 가득하건만

입력 2020.04.02 16:52

수정 2020.04.02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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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철훈 기자
우철훈 선임기자

우철훈 선임기자

봄이 왔습니다. 경복궁 경내에 벚꽃이 화사하게 피었습니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느라 봄꽃이 흐드러지게 핀 것도 모른채 지내왔습니다. 광화문 일대에 활짝핀 꽃향기가 코끝에 맴돌지만 꽃을 보러 오는 사람은 없습니다.

우철훈 선임기자

우철훈 선임기자

국내외 관광객들로 북적이던 광화문에도 수문장만 근무를 서고 있습니다.

.우철훈 선임기자

.우철훈 선임기자

코로나19 때문에 관광객이 거의 없는 광화문에서 근무하는 수문장도 마스크를 쓰고 있습니다.

우철훈 선임기자

우철훈 선임기자

광화문 안으로 들어가 봤지만 사람이 없기는 마찬가지 입니다.

우철훈 선임기자

우철훈 선임기자

관광객이 끊기자 경복궁 주차장 앞 한복대여점이 영업을 포기하고 문을 닫았습니다.

우철훈 선임기자

우철훈 선임기자

문닫은 쇼윈도우에는 세일 안내문이 휑하니 걸려 있습니다

우철훈 선임기자

우철훈 선임기자

서울 동십자각 부근에 있는 법련사에 코로나 19 극복을 위한 발원문이 걸려 있습니다.

때가 되면 봄이 오고 꽃이 피듯이, 시간이 지나고 때가 되면 코로나 바이러스도 사라지겠지요.

다들 건강 유의하셔서 어려운 시기 잘 극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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