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형 성장은 물론 질적 성장에서도 좋은 평가 받아

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는 지난 9일자로 누적 가입자 7만 회원을 돌파 했다고 밝혔다.
산림조합상조는 공직유관단체이자 서민금융기관인 SJ산림조합이 100% 출자하여 설립한 상조회사로, 2017년 3월 영업 개시 이래 3년 4개월 만의 7만 회원 돌파라는 가시적인 성과를 이뤄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는 전국망을 갖춘 산림조합금융 채널은 물론 최근 트랜드인 비대면, 언택트 시대에 맞는 전자인증 채널과 TM채널 활성화 등 온, 오프라인의 조화로운 '채널 믹스 전략'의 결과로 분석되고 있다. 또한 금융권과의 전략적 협업을 통하여 '수목장 장례보험' 상품을 출시하는 등 정부의 친환경 장례 문화 정착에도 적극 이바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산림조합상조는 누적 회원 7만 명 돌파라는 안정적인 외형 성장과 함께 지난 1일 발표된 공정거래위원회의 개정된 회계지표 중 '영업현금흐름비율'에서 3년 연속 상위 업체로 선정되어 재무건전성이라는 질적 성장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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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가하고 한국소비자원에서 운영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도입을 위해 최근 IT 고도화 작업과 병행하여 업무 표준화 및 프로세스화는 물론 고객 관리 매뉴얼을 정비하는 등 인증 취득을 위한 노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산림조합상조 관계자는“‘코로나-19’로 인해 업계 내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고객 분들께서 믿고 신뢰 해 주신 데 대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장례 행사 진행 시 일회용 마스크를 제공하는 등 고객 친화적인 소비자중심경영 이념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