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마스크 쓰라는 택시기사 폭행하고 음주운전한 경북 경찰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마스크 쓰라는 택시기사 폭행하고 음주운전한 경북 경찰

입력 2021.02.16 21:29

수정 2021.02.16 21:33

펼치기/접기

최근 경북경찰청 소속 경찰관들이 폭행과 음주운전을 하는 등 물의를 빚어 기강 해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크다.

경북경찰청은 안동 본청의 교통 관련 부서장 중 1명인 A경정이 음주운전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A경정은 설연휴 마지막 날인 지난 14일 새벽 시간대, 술을 마신 뒤 김천에 있는 자신의 집까지 운전을 하고 가다 도로 위에서 다른 운전자와 시비가 붙었다. 그는 경적을 울리는 문제로 앞서가던 오토바이 운전자와 실랑이를 벌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관과의 시비 끝에 해당 오토바이 운전자가 “사고가 났다”면서 112에 신고해 이 사실이 알려지게 됐다. 다만 실제 교통사고는 나지 않았다는 게 A경정의 주장이다.

경북경찰청은 관련 신고를 접수한 후 사태의 심각성을 고려, 지난 15일 A경정에게 대기발령 조치를 내리고 추가 조사를 하고 있다. A경정은 “운전을 하기 전 반주 삼아 1~2잔 정도 술을 마셨고, 시간도 많이 지나 괜찮다고 생각해 운전대를 잡았다”면서 “음주 여부를 측정해 혈중알코올농도 수치가 나오지는 않았지만, 잘못된 행동이었다고 인정한다”고 말했다.

앞서 경북경찰청 소속 B경장은 지난 13일 새벽 상주지역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채 택시에 탑승하는 등 방역수칙을 어기고, 마스크 착용을 요구하는 기사를 폭행하는 등 행패를 부려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B경장은 택시기사가 112로 신고를 하자, “내가 경찰관인데”라면서 기사의 가슴 등을 때린 뒤 차에서 내려 택시를 발로 차기도 한 것으로 파악됐다.

상주경찰서는 당시 B경장이 만취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했으며, 폭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조사 결과가 나오는 대로 B경장에게 감봉 등 중징계 처분을 내릴 예정이다.

경북청의 한 고위 간부는 “음주의 위험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을 부서의 간부가 해서는 안 될 실수를 저질렀다고 생각한다”면서 “경찰 조직에 더 높은 도덕적 수준이 요구된다는 사실을 알고 조심해야 하는데, 잊을 만하면 이런 사건이 터져 안타깝다”고 말했다.

  • AD
  • AD
  • AD

연재 레터를 구독하시려면 뉴스레터 수신 동의가 필요합니다. 동의하시겠어요?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콘텐츠 서비스(연재, 이슈, 기자 신규 기사 알림 등)를 메일로 추천 및 안내 받을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레터 구독을 취소하시겠어요?

뉴스레터 수신 동의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안녕하세요.

연재 레터 등록을 위해 회원님의 이메일 주소 인증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시 등록한 이메일 주소입니다. 이메일 주소 변경은 마이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이메일 주소는 회원님 본인의 이메일 주소를 입력합니다. 이메일 주소를 잘못 입력하신 경우, 인증번호가 포함된 메일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뉴스레터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 구독 서비스를 메일로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원하지 않는 경우 [마이페이지 > 개인정보수정] 에서 언제든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 동의를 거부하실 경우 경향신문의 뉴스레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지만 회원가입에는 지장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 1이메일 인증
  • 2인증메일 발송

로 인증메일을 발송했습니다. 아래 확인 버튼을 누르면 연재 레터 구독이 완료됩니다.

연재 레터 구독은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경향신문 홈으로 이동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