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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보은군 도의원 재선거서 국민의힘 원갑희 후보 당선

입력 2021.04.07 23:03

[4·7 재보선]충북 보은군 도의원 재선거서 국민의힘 원갑희 후보 당선

충북도의회 보은군 도의원 재선거에서 국민의힘 원갑희 후보(56·사진)가 당선됐다.

7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개표 결과 원 후보는 5549표(41.16%)를 득표해 4923표(36.52%)를 얻은 무소속 박경숙 후보(59)를 꺾고 당선됐다.

더불어민주당 김기준 후보(54)는 3007표(22.3%)를 얻었다.

이날 선거에는 보은군 전체 유권자 2만9121명 중 1만3591명이 투표해 역대 최저 투표율인 46.5%를 기록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고 “앞으로 분골 쇄신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겠다”며 “보은군과 충북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은군 도의원 재선거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다.

앞서 2018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하유정 도의원은 선거법 위반으로 벌금 100만원을 선고받고 낙마했다.

이어 지난해 4월 치러진 보은군 도의원 재선거에서는 국민의힘 박재완 전 의원이 당선됐지만 선거법 위반으로 5개월만에 자진사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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