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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예산군의원 재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홍원표 당선

입력 2021.04.07 23:12

수정 2021.04.07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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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홍원표 후보.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예산군의원 선거에서 당선된 국민의힘 홍원표 후보.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캡처

대전·충남·세종지역에서 유일하게 선거가 치러진 충남 예산군의원 라선거구(덕산·봉산·고덕·신암면) 재선거에서는 국민의힘 홍원표 후보(사진·37·우체국장)가 더불어민주당 이흥엽 후보(63·전 공무원)와 무소속 신현모 후보(63), 이경일 후보(58), 인희열 부도(29) 등을 누르고 당선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홍 당선인은 41.41%(3029표)를 얻어 32.06%(2345표)의 득표에 그친 이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따돌렸다.

홍 당선인은 국민의힘 충남도당의 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 직을 맡고 있다.

홍원표 당선인은 “젊고 강한 군의원으로서 분열과 대립을 넘어 상생과 통합을 통해 예산군 발전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홍 당선인은 젊은 일꾼임을 내세우며 표심을 공략했다. 같은 당의 홍문표 국회의원 등의 집중적인 지원을 받았다. 덕산온천 관광호텔(원탕) 개발사업 추진, 구암-대지간 도로확포장공사 조기 추진, 고덕시장 현대화사업 추진 등의 공약을 내놨다.

이번 선거의 투표율은 46.3%로 집계됐다. 이번 선거는 전직 의원 1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당선무효형을 선고 받아 의원직을 상실하면서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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