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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청년공유주택 거북이집 2호 개소

입력 2021.04.12 11:32

경남도는 12일 김해시 삼방동에 있는 민간참여형 청년주택 ‘거북이집 2호’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거북이집은 공공과 민간이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해 협업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민간 노후주택을 개·보수해 청년들에게 6년 동안 시세의 반값 수준으로 임대하는 청년주택이다.

거북이집 2호는 2개층에 2명이 거실과 주방을 함께 사용하는 공유형 8호와 1인 주거형 2호로 구성돼 있다. 1인 1방의 개인공간이 갖춰져 있어 개인 사생활이 보장되며, 취업준비 등을 위해 이사가 잦은 청년의 주거 특성을 고려해 에어컨, 냉장고, 세탁기, 침대, 옷장 등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주거비용은 보증금 100만원과 방 크기에 따라 월 임대료 5만~20만원이다.

경남 청년주택 거북이집.  경남도 제공

경남 청년주택 거북이집. 경남도 제공

거북이집 2호에는 남자 5명, 여자 5명 등 청년 총 10명이 입주한다. 현재까지 8명이 입주했으며, 이달 중 1명이 더 입주할 예정이다. 나머지 1명은 모집 중이다.

경남도는 지난해 6월 김해시, 경남개발공사, 중흥건설과 협약을 맺고 청년 주거복지 확대를 위해 중흥건설의 기부금 1억원과 경남도·김해시 예산 각 5000만원 등 총 2억원을 투입해 청년주택을 조성했다. 거북이집 1호는 지난해말 창원에 개소했다.

거북이집 2호에 이어 올해 고성에 거북이집 3호가, 내년 상반기 내 사천에 4호가 문을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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