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 80주년 경향신문

미국의 명물 '러시모어 산'이 영국에 등장한 까닭



완독

경향신문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X

  • 이메일

보기 설정

글자 크기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컬러 모드

  • 라이트

  • 다크

  • 베이지

  • 그린

본문 요약

인공지능 기술로 자동 요약된 내용입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본문과 함께 읽는 것을 추천합니다.
(제공 = 경향신문&NAVER MEDIA API)

내 뉴스플리에 저장

미국의 명물 '러시모어 산'이 영국에 등장한 까닭

입력 2021.06.10 16:17

수정 2021.06.10 17:41

펼치기/접기
G7 정상회의가 개최될 영국 콘월의 Carbis Bay 호텔 인근에 만들어진 조형물 ‘리사이클모어 산’ (왼쪽부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임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BBC

G7 정상회의가 개최될 영국 콘월의 Carbis Bay 호텔 인근에 만들어진 조형물 ‘리사이클모어 산’ (왼쪽부터)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임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BBC

G7 정상회의장 인근에 미국의 명물 ‘러시모어산’이 등장했다. 다만 얼굴과 소재는 다르다.

BBC는 9일(현지시간) 이번 주말 G7 정상회의가 개최될 영국 콘월의 카비스베이 호텔 인근에 ‘리사이클모어 산’이 등장했다고 전했다. ‘리사이클모어 산’은 미국의 역대 주요 대통령 얼굴이 새겨진 ‘러시모어 산’을 본 딴 조형물이다.

미국 중서부 사우스다코타주 래피드시 남쪽에 위치한 ‘러시모어 산’. 4명의 미국 대통령 얼굴이 새겨져 있다. BBC

미국 중서부 사우스다코타주 래피드시 남쪽에 위치한 ‘러시모어 산’. 4명의 미국 대통령 얼굴이 새겨져 있다. BBC

그러나 소재는 암석이 아닌 버려진 가전제품이나 전자기판, IT 기기 등 전자기기 폐기물이다. 조형물의 모델 역시 미국의 역대 주요 대통령들이 아니다. G7 주요국 정상들의 얼굴이다.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 임마누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마리오 드라기 이탈리아 총리,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등이다.

‘리사이클모어 산’은 전자기기 폐기물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BBC

‘리사이클모어 산’은 전자기기 폐기물을 이용해 만들어졌다. BBC

조형물을 만든 조각가 조 러시는 “전자기기 폐기물로 인한 피해를 알리기 위해 조형물을 만들었다”며 “전자제품들이 더 쉽게 재사용되거나 재활용될 수 있도록 만들어져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했다”고 했다. 조형물의 이름을 ‘러시모어 산’과 재활용을 뜻하는 ‘리사이클’이라는 단어를 합성해 지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조형물의 대상과 장소를 G7 정상과 G7 정상회의장 인근으로 고른 이유에 대해서는 “정상회의에 참가할 G7 정상들이 이 조형물을 보고 전자기기 폐기물 문제가 모두의 문제라는 점을 깨닫고 서로 이야기 나누길 바라기 때문”이라고 했다.

유엔에 따르면 지난 2019년 전세계에서 발생한 전자제품 폐기물은 5300만t이 넘으며, 이는 5년 전보다 900만t가량 늘어난 양이다.

한편, 이번 G7 정상회의에는 문재인 대통령도 참석한다. 의장국인 영국의 존슨 총리가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 공화국 정상 등과 함께 초대했다.

  • AD
  • AD
  • AD
뉴스레터 구독
닫기

전체 동의는 선택 항목에 대한 동의를 포함하고 있으며, 선택 항목에 대해 동의를 거부해도 서비스 이용이 가능합니다.

보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보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뉴스레터 구독
닫기

닫기
닫기

뉴스레터 구독이 완료되었습니다.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닫기

개인정보 이용 목적- 뉴스레터 발송 및 CS처리, 공지 안내 등

개인정보 수집 항목- 이메일 주소, 닉네임

개인정보 보유 및 이용기간-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에 해당정보를 지체없이 파기합니다. 단, 관계법령의 규정에 의하여 보존할 필요가 있는 경우 일정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관할 수 있습니다.
그 밖의 사항은 경향신문 개인정보취급방침을 준수합니다.

닫기
광고성 정보 수신 동의
닫기

경향신문의 새 서비스 소개, 프로모션 이벤트 등을 놓치지 않으시려면 '광고 동의'를 눌러 주세요.

여러분의 관심으로 뉴스레터가 성장하면 뉴욕타임스, 월스트리트저널 등의 매체처럼 좋은 광고가 삽입될 수 있는데요. 이를 위한 '사전 동의'를 받는 것입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광고만 메일로 나가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닫기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