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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 7억원·김제덕 4억원…정의선 ‘통 큰 선물’

입력 2021.08.10 21:39

수정 2021.08.10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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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양궁협회, 대표팀 환영회

아이오닉5 등 차량도 부상 지급

도쿄 올림픽에서 최고 성적을 거둔 국가대표 양궁팀이 억대 포상금과 제네시스 차량을 부상으로 받는다.

현대자동차그룹은 10일 대한양궁협회와 올해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획득한 양궁 국가대표 선수단을 축하하는 ‘2020 도쿄대회 대한민국 양궁 대표팀 환영회’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양궁협회장인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양궁 국가대표팀 선수들과 가족들, 지도자와 지원 스태프, 역대 메달리스트, 양궁협회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현대차와 양궁협회는 개인전 금메달에 3억원, 단체전 금메달에는 2억원을 포상금으로 책정했다. 이는 앞선 2016 리우 올림픽(개인전 2억원, 단체전 1억5000만원) 포상금보다 늘어난 금액이다. 포상금 총 규모는 리우 올림픽과 비슷하거나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 협회 측은 코로나19로 대회가 연기되는 등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자 단체전 9연패, 남자 단체전 2연패, 혼성 단체전 첫 금메달, 한국 하계대회 첫 3관왕 등 세계 양궁사에 길이 남을 기록을 수립한 점을 고려해 포상금을 정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3관왕 안산 선수는 7억원, 2관왕 김제덕 선수는 4억원, 오진혁, 김우진, 강채영, 장민희 선수는 각각 2억원의 포상금을 받는다. 이들 선수 6명에게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올해 출시된 전기차인 현대차 아이오닉 5, 기아 EV6 또는 프리미엄 SUV 제네시스 GV70 중 1대가 지급될 예정이다.

지도자와 지원 스태프 및 양궁협회 임직원들에게도 성과와 기여도에 따라 포상금이 지급된다. 이와 함께 국가대표 선수 6명과 지도자, 지원 스태프, 상비군, 양궁협회 임직원 모두에게 제주 여행권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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