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브파크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아시아 최초의 인공서핑장이다. 2020 도쿄 올림픽의 정식 종목으로 신규 채택된 서핑의 국내 인구는 5년 새 10배가량 증가해 40만에 육박했다. 웨이브파크는 지난해 10월 개장해 서해안의 새로운 서핑의 성지로 자리 잡고 있다.
웨이브파크는 경기도·시흥시·한국수자원공사·대원플러스그룹이 2018년 11월 시흥시 시화멀티테크노밸리(시화MTV) 내 해양레저 복합단지 개발 조성을 위한 시흥 인공 서핑파크 투자유치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6만6520.7㎡ 부지에 5630억원을 투자해 조성됐다. 죽음의 호수라 불리며 10년 넘게 방치돼 있던 시화호 매립지는 지반 보강이 필수로 6800개의 기초 파일을 굴착하여 공사비만 2500억원 규모가 투입됐다. 웨이브파크는 풍부한 사업 경험과 뛰어난 추진력을 토대로 2019년 6월에 착공해 17개월 만에 웨이브파크로 개장했다.
웨이브파크 서프존의 야외 인공 서핑 시설인 서프코브는 길이 240m 면적 7500평으로 세계 최대 규모다. 수돗물만 2만6000t을 담수한 서프코브는 8초에 1번 최고 높이 2.4m의 파도가 치며 시간당 1000회의 파도를 생성한다. 온 가족이 이용할 수 있는 웨이브존은 길이 110m, 폭 130m 1만3400평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서프풀, 다이빙과 스킨스쿠버 체험이 가능한 블루 홀 라군, 유아 고객을 위한 수심 0.4m의 키즈풀 등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