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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경제부시장에 정해용 전 정무특보 내정

입력 2021.09.03 17:56

수정 2021.09.0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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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용 전 대구시 정무특보(50)가 신임 경제부시장에 내정됐다. 임용되면 역대 최연소 경제부시장이 된다.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내정자. 대구시 제공

정해용 대구시 경제부시장 내정자. 대구시 제공

정 내정자는 재선 대구시의원(2006~2014년) 출신으로 대구시의회 예결위원장, 공기업특위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7월부터 6년간 대구시 정무조정실장, 정무특보로 근무하면서 탁월한 정무적 감각을 바탕으로 원활한 대내외 소통과 시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 내정자는 지난해 대구지역 코로나19 대유행 당시 정무특보로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소화해 역량을 인정받았다.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경제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서는 지역 현안과 시정 이해도가 높고 인적 네트워크가 탄탄한 정 내정자를 적임자로 평가하고 있다.

대구시는 행정·정무경험을 두루 갖춘 그가 젊은 리더십으로 대구경제의 혁신과 도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시 관계자는 “행정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빠른 시일 내 임용절차를 마무리하고 내주 중 정 내정자를 경제부시장으로 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경북 영천 출신인 정 내정자는 경주고와 경북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최근까지 국민의힘 인재영입위원, 여의도연구원 객원연구원, 경일대 특임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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