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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이재명식 아수라 정치, 중단하길”

입력 2021.10.10 21:02

수정 2021.10.1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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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0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선출된 이재명 경기지사를 향해 논평을 내고 “축하 인사를 전하고 싶지만 큰 우려부터 앞선다”면서 “도덕성, 인품, 정책 어느 하나 자랑할 만한 것이 없는 이 후보는 대장동 게이트의 진실이 밝혀지며 곤두박질치고 있다”고 밝혔다.

임승호 국민의힘 대변인은 대장동 의혹을 거론하며 “이 후보가 가장 먼저 취해야 할 행보는 특검 수용”이라며 “사태의 본질을 흐리려는 이재명식 ‘아수라 정치’ 끝에는 국민의 준엄한 심판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비판했다.

이동영 정의당 수석대변인은 “축하 인사를 전한다”면서 “현재 대선판이 시민들의 삶을 책임지는 정책 경쟁이 아니라, 고발 사주와 화천대유를 놓고 벌어지는 소모적인 정쟁이 지속되는 것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집권여당의 대선 후보로 선출된 만큼 코로나 피해 시민들의 삶을 회복하는 데 정치권이 나서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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