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41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 부문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구예리 기자(사진)의 ‘보이나요, 누군가에겐 절망인 28㎝’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보이나요…’는 열차와 승강장 사이 간격이 법규가 정해놓은 것보다 넓은 서울 지하철역들의 실태를 지적하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위태롭게 이용하고 있는 현실을 표현했다.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41회 이달의 편집상 피처 부문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구예리 기자(사진)의 ‘보이나요, 누군가에겐 절망인 28㎝’를 선정했다고 21일 밝혔다. ‘보이나요…’는 열차와 승강장 사이 간격이 법규가 정해놓은 것보다 넓은 서울 지하철역들의 실태를 지적하고, 장애인 등 교통약자가 위태롭게 이용하고 있는 현실을 표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