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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이재명 금품수수' 김용판 의원 고소한 이준석 코마트레이드 전 대표 소환

입력 2021.10.26 17:05

  • 손구민 기자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1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이 18일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에서 열린 2021년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에 대한 국정감사에 참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의 금품 수수 의혹을 제기한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이준석 전 코마트레이드 대표가 26일 경찰에 출석해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이 전 대표를 고소인 신분으로 불러 고소 경위를 물었다. 이 전 대표는 경찰에 출석하면서 2018년 코마트레이드가 당시 성남시장이었던 이 후보에게 금품을 줬다는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했다.

김 의원은 지난 1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제마피아 행동대원이자 코마트레이드 직원이었던 박철민씨가 제보했다”며 코마트레이드 측이 이 시장에게 금품을 줬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김 의원은 박씨의 자필 진술서와 ‘돈다발 사진’을 공개했다.

하지만 돈다발 사진은 박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다른 일로 올렸던 사진으로 나타났고, 민주당은 김 의원을 국회 윤리위원회에 제소했다. 코마트레이드는 정보기술(IT)기기 유통업체다. 이 전 대표는 불법 인터넷 도박사이트 운영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실형을 받은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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