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편집기자협회는 제243회 이달의 편집상 종합 부문 수상작으로 경향신문 편집부 권기해 기자(사진)의 ‘중도 호감·청년 공감·지지층 결속감…‘감’ 잡는 자, 웃는다’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감 잡다’는 표현을 대선 변수와 엮어 정보와 재미 둘 모두 잡는 제목을 만들어 냈다.
한국경제 윤현주 기자의 ‘금리 인상기, 대출은 고정하시옵소서’가 경제·사회부문에, 이데일리 한초롱 기자의 ‘이 호박…점 점 빠져든다’가 문화·스포츠부문, 매일신문 남한서 기자의 ‘MOON 앞 다가서다’가 피처부문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