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청 전경.|인천시 제공
인천시가 300만 시민에게 1인당 10만원씩 주는 일상회복 지원금 지급률이 한 달 만에 9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시는 지난달 20일부터 지급한 일상회복 지원금이 지난 17일까지 270만1200명에게 제공됐다고 18일 밝혔다. 지급률은 89.84%이다. 10개 구·군 중 동구가 91.9%로 가장 많고, 옹진군이 84.69%로 가장 낮다.
지역화폐인 인천e-음카드 포인트로 지급하는 일상회복 지원금은 외국인을 포함해 인천 시민 300만6718명이 대상이다.
인천시는 아직까지 30만명이 신청을 하지 않았다며, 방문 신청은 오는 28일 온라인 신청은 31일 종료됨에 따라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인천시가 시민 1인당 10만원을 지급하는 일상회복 지원금 사용은 3월31일까지이며, 기간 내 사용하지 않은 금액은 환수된다.일상회복 지원금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는 사용할 수 없다.
인천시 관계자는 “일상회복 지원금은 신청 즉시 지급되는 만큼 1월말까지 신청해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